경주소방서,기업간 상호교류 통안 안전관리강화 세미나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11월 2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CBN뉴스 이재영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류수열)에서는 20일 오후 현대호텔에서 경주시소방안전협의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간 상호교류를 통한 안전관리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날 세미나에서는 경주시소방안전협의회 6개 지회에서 각 사업장별 안전관리에 관한 실태 및 강화방안을 발표하고, 참가자간 정보 교류 및 토론 시간을 가졌다.

정필교 경주시소방안전협의회장((주)풍산 안전총괄팀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기업간 상호교류를 통해 안전관리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안전한 도시 경주를 만드는데 경주시소방안전협의회가 더욱 노력하겠다” 며 세미나 개최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주시소방안전협의회는 지난해 9월 현 정부의 국민행복 안전정책 기조에 발맞추어 경주지역 ㈜풍산 외 57개 업체가 화재 등 재난관리기능 강화를 위한 민관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경주지역의 안전문화 정착에 노력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1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