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경주시 역사도시과(과장 김진룡)직원들은 주말인 10월 19일(토) 역사도시과에서 조성하고 있는 사업인 아사달 아사녀 공원 주변에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자연정화활동은 탐방로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는 영지 못을 비롯하여 주변 산책로 등을 중심으로 방치되어 있는 빈병, 스티로폴, 폐비닐등 각종 쓰레기를 모두 수거 했다.
경주는 신라천년 혼이 살아 숨 쉬는 우리나라 최고의 문화유적지이고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관광도시 경주 이미지를 심어 주는데 최선을 다하였다.
역사도시과는 올해부터 교촌, 월정교, 동궁과 월지,문천,사마소 김유신장군생가등 유적지 주변 손이 미치지 않는 구석진 곳을 찾아 집중적으로 정화활동을 펼쳤으며, 앞으로도 깨끗한 경주, 다시 찾는 경주를 만드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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