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보건소,제5회 영양플러스 페스티벌 개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1월 20일
| | | ⓒ CBN 뉴스 | | [CBN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시보건소(소장 김미경)에서는 19일과 21일 양일간 다문화가족과 영양취약 계층인 임산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제5회 영양플러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첫째날인 19일은 경주시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 1차 서류심사를 거친 12명의 선발자가 보충식품을 활용한 요리경연대회를 펼친다.
‘보충식품’ 이란 영양플러스 사업에서 영양소를 보충 및 영양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공급하는 식품(쌀, 우유, 쥬스 등)으로 시 보건소에서는 월 2회 220개소의 저소득층 및 차상위 계층의 영양결핍 가정에 배송을 하고 있다.
| | | ⓒ CBN 뉴스 | | 둘째날인 21일에는 요리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실력을 뽐낸 수상자 6명에게 상장 및 시상품을 지급하고, 그 외 참가자에게도 참가 상을 수여한다.
또한, 환절기 면역력을 높이는 식생활에 대하여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80여명에게 위덕대학교 임효원 교수의 특강도 이루어지며, 요리경연대회 1회부터 4회까지의 우수작 사진전도 열린다.
영양플러스 페스티벌은 다문화가족의 나라별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며, 앞으로도 경주시보건소는 다양한 영양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족 및 영양취약계층의 영양불균형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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