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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정수성 국회의원과 지역현안사업 간담회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1월 20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경주시의회(의장 권영길)는 19일 오후 3시 의회 소회의실에서 정수성 국회의원과 시의원간 지역 현안사업과 관련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정수성 국회의원은 지역현안 사업인 신라왕경 행심유적 복원ㆍ정비에 관한 특별법 입법 추진현황과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심사중인 2015년도 경주시 주요예산안과 월성1호기 계속운전 문제, 월성원전 사용후 핵연료 건식저정시설 문제,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추진중인 원자력해체기술 종합연구센터 유치 추진상황, 한수원 자사고 추진 문제, 한수원 사택부지 문제,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1단계 진행경과와 천층처분방식의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시설 2단계 추진상황 등을 설명하였으며, 수년간 방치된 쪽샘지구 문화재 발굴실태를 예로 들면서 경주시민의 매장문화재로 인한 피해 해소를 위하여 문화재 발굴기관의 대규모 투입을 통해 발굴사업 조기완공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권영길 의장과 참석한 의원들은 국회의원이 설명한 내용은 모두 경주시민들의 관심사이자, 지역의 현안사업으로 경주시와 경주시의회가 함께 노력하여 각 현안 사업들이 조속히 추진되도록 하여야 의견을 같이 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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