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해체연구원 경주유치에 전 시민이 동참"

-선도동, 원자력해체연구원 경주유치 서명운동 연석회의 개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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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 안영준 기자]= 원전해체연구원 경주유치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이 계속되는 가운데 17일 선도동 주민센터(동장 이해근)에서는 ‘원자력해체연구원 경주유치 홍보 및 서명운동 지원협의 연석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경주시의회 김동해․김항대 의원, 서동부 금아버스그룹 회장, 학교관계자 및 통장, 아파트관리사무소장, 자생단체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함께 자리한 김동해, 김항대 의원은 선도동이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했으며, 이해근 선도동장은 원자력해체연구원 경주 유치의 당위성, 기대효과 등 다양한 자료를 통해 설명하고 참석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여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이해근 선도동장은 “경주의 미래 신 성장 동력의 일원으로 경주의 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원자력해체연구원을 반드시 경주에 유치하고 그 시작에 선도동민이 앞장서자!” 며 유치 결의를 다짐하였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1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