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주시 당원대회'대성황

-1700여명 참석, 새누리당 당원 자긍심 고취-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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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 안영준 기자]= 새누리당 경주시당협은 지난 15일 경주시 보문단지에서 '2014 새누리당 경주시 당원협의회 당원교육 및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경주엑스포와 보문호 트레킹으로 이어진 이날 행사에는 정수성 국회의원, 최양식 경주시장, 도의원, 시의원, 각 협의회장 및 각급 위원장, 도당 당직자, 도당 사무처, 경주시 당원 1700여명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뤘다.

행사참가 당원들은 때마침 주변이 단풍으로 물든 보문호수 둘레길을 걸으며 당원들 간의 화목을 다짐하는 등 어느 때보다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약 8km에 달하는 보문호수 호반길은 전체가 새누리당 당원들로 가득 채워져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보문호 호반길 트레킹을 마친 일행은 출발점인 경주엑스포에서 13시부터 당원교육 및 당원대회를 시작했다.

먼저 국민의례에 이어 주요당직자 소개를 시작으로 김무성 당대표의 축하영상, 최양식 경주시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이어서 경주시를 이끌고 있는 정수성 국회의원의 환영인사 및 경북도당위원장으로서의 당원교육이 있었다.

정수성 국회의원은 환영 인사말에서 “새누리당 당원들의 뭉친 힘이 시대를 이끌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이번 6.4지방선거에서는 여러분들의 노력과 봉사로 경주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고 있는 새누리당 시장 및 도의원, 시의원들을 당선시켰고, 선출직 모두가 경주의 미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늘 우리가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여러분과 손잡고 경주발전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나아갈 것을 약속 합니다”라며 당원들의 수고를 격려했다.

또한 참석한 전체 당원이 함께한 당원대회에서는 정직하고 성실한 국회의원으로 손꼽히는‘정수성’국회의원을 연호하면서 분위기가 고조됐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편 새누리당 경주시당 당원들은 정당활동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으며 정수성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역대 어느 시대보다 단합된 당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1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