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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경주소방서,숙박시설 소방안전대책 추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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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류수열)는 이달 말일까지 경주지역 숙박시설 316개소에 대한 대형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대책은 최근 모텔 등 숙박시설에서 방화 및 난방시설 사용 부주의로 인한 화재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시설 관계자의 안전의식 제고와 실질적 화재예방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화재위험 요소 사전제거, 자체점검 및 비상구 안전관리 지도 ▶소방시설 자체점검 및 적정관리 상태 확인 ▶관계자에 대한 겨울철 화재예방교육으로 소방안전의식 고취 등이다.
경주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한파로 인한 난방시설 등 화기취급이 증가함에 따라 각종 안전사고에 노출돼 있다”며 “안전한 도시 경주를 만들기 위해 화재 및 안전사고에 미리 대비하는 습관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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