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 베트남 타이응우엔영재고 등과 상호협정 체결
-경주대 한국어학당,학부 입학에 대하여 상호편의를 도모 협약-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1월 17일
| | | ⓒ CBN 뉴스 | | [CBN뉴스 이재영 기자]= 경주대 이순자 총장 일행은 11월 14일~15일 양 일간 베트남 하노이지역에 소재하고, 베트남 최고의 인재들을 배출하는 타이 응우엔 영재고, 르엉 녹 쿠옌고, 추반안 고교를 잇달아 방문하여 졸업생들의 한국유학 지원을 위한 상호협정을 맺고 앞으로 한국에 유학을 계획하는 학생들을 위한 한국어교육, 상호문화교류 등에 대한 관심사를 교환하고 베트남 학생들의 경주대 한국어학당,학부 입학에 대하여 상호편의를 도모하기로 하였다.
| | | ⓒ CBN 뉴스 | | 경주대 이순자 총장은 " 앞으로 베트남의 우수한 인재들이 고교 졸업 후 경주대에 유학을 올 경우 장학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성공적인 유학생활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약속하였다.
이에 대해 쿽화 교장은 이번 협정으로 "학생들의 한류문화 이해 뿐만 아니라, 장래를 위한 한국유학의 확실한 길이 열려 베트남 학생들이 경주대 유학 후 조국에 봉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피력했다.
경주대는 이미 약 50명의 베트남 유학생들이 12월까지 한국어학당에 입학이 예정되어 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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