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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서면 분뇨처리장 인근주민 반대집회가져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0월 18일
ⓒ CBN 뉴스
경주시 서면 주민 및 만불사 신도회 200여 명은 17일 경주시청 앞에서 지역내 돈분 재처리 시설 허가 반대 집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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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소재 해성도료(주) 경주시 서면 아화리 2900여㎡의 부지에 인근 돼지농장의 분뇨 등을 처리하기 위한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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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시설은 영천 만불사에서 약 100m 거리밖에 되지않아 악취를 우려해 사찰 측과 신도들은 거세게 반발 하고있다.

한편 이 시설에 대해 경주시가 지난 8월에도 주민민원 등을 이유로 보류한 바 있다.

안영준기자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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