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시가지 대청소와 불법투기 단속 실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10월 18일
| | | ⓒ CBN 뉴스 | | 경주시는 청결한 문화관광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9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1개월간 시 전역에 대청소와 병행하여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 활동과 함께 불법투기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이 기간 중에 경주시는 시가지 전 지역에 걸쳐 24개 노선도를 지정해 관리에나섰다. 성동동을 시작으로 충효동까지 특히 상습우범지역인 대학가 주변 원룸촌, 공한지, 재래시장 등을 중심으로 종량제봉투 미사용,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봉투 혼합 배출, 대형폐기물 스티커 미부착 등 생활쓰레기 부적정 처리에 대하여 총24개반 300여명을 투입했다. 시가지 청소와 병행하여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와 함께 불법투기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홍보물을 5,000매 배부하면서 주민계도를 실시하였으며 생활쓰레기 50톤을 수거했다.
특히, 이번 기간에는 깨끗한 시가지 조성을 위해 시가지 전역에 걸쳐 지역 자생단체 및 「우리동네 환경지킴이」등과 연계하여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시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경주시 관계자는 “쾌적한 경주 만들기를 위해 시민들에게 종량제봉투 사용, 재활용 분리 및 일몰후 배출을 당부하면서 깨끗한 골목길 만들기와 함께 내 집앞 내가 쓸기 분위기를 조성해 앞으로도 시가지 대청소 및 불법투기 단속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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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3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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