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제8회 장애인어울림 한마당 성황리에 열려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 건천읍분회 주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과 화합의 신명나는 한마당 축제 열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31일
| | | ⓒ CBN 뉴스 | | [CBN뉴스 안영준 기자]=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 건천읍분회(분회장 김창진)주관 ‘제8회 장애인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31일 건천종합운동장에서 회원 및 후원ㆍ봉사, 관내 기관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2004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8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이 더 이상 소외되지 않고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적극 참여하고, 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이 펼쳐져 서로 위로와 격려, 희망을 나누는 의미 있는 화합의 자리가 되었다.
| | | ⓒ CBN 뉴스 | | 김창진 건천읍분회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준 지역의 장애인과 가족, 기관 단체장 및 후원ㆍ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지식과 정보가 중심이 되는 사회인 만큼 신체적 불편이 사회생활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되지 않도록 창의적 생각을 가지고 적극 노력하겠다면서 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더 많은 관심을 부탁”하였다.
황석호 건천읍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한 의지로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회원들을 격려하며, 많은 장애인들이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다양한 복지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치겠다.” 고 밝혔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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