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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제6차 문화창조산업 포럼 개최

-‘통일시대를 위한 문무대왕 문화축제의 개최 및 실행방안’의 주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0월 30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 지역정책연구소(소장 박병식)는 지난 29일 오후 1시 교내 진흥관에서 ‘통일시대를 위한 문무대왕 문화축제의 개최 및 실행방안’의 주제로 제6차 문화창조산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서호대 경주시의회 부의장의 ‘경주시의회가 생각하는 문화창조산업의 활성화 방안’과 강석근 동국대 교수의 ‘문무대왕문화제의 개최 제안 취지 및 실행방안’ 주제 발표에 이어, 강태호(동국대), 김남현(동국대), 김동관(지역정책연구소), 김봉률(동국대), 김영제(문화창조산업포럼), 최병천(양북면발전협의회), 조태영(중부대), 김신재(동국대) 교수 등의 토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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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식 동국대 지역정책연구소장은 “이번 포럼에서는 문무대왕문화제를 호국통일문화의 이야기 담론을 넘어 민속신앙의 볼거리와 지역축제행사로 전환시켜 동경주지역의 발전을 위한 행사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며 “경주에서 문무대왕 문화콘텐츠를 활용해 경주시 단위의 행사에 머물지 않고 경상북도와 전국단위의 행사로 발전시켜나갈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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