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 이재영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류수열)는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범국민적 화재예방태세 확립 및 화재안전에 대한 국민적 참여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11월을 '대한민국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고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다가오는 11월은 제67회 대한민국 불조심 강조의 달로 ▶공공기관 및 소방안전관리대상 등에 현수막 및 입간판 등 불조심 홍보물 설치 독려 ▶화재예방 CM송을 홍보 ▶유아, 노인 및 다문화 가족 등 계층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실시 ▶전광판 및 눈 등 인터넷 및 모바일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 ▶비상구 안전점검 및 화재예방 캠페인 등을 통해 방화환경 조성에 나선다.
경주소방서 관계자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범국민적인 공감대 확산을 통한 방화 환경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해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