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경주시장,서면지역 민생탐방 현장행정 펼쳐
-민생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원해연’ 경주유치 당위성 홍보-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28일
| | | ⓒ CBN 뉴스 | | [CBN뉴스 안영준 기자]= 최양식 경주시장은 27일 오후 1시부터 서면 민생현장을 방문하면서 원자력해체기술연구센터 유치 당위성을 홍보했다.
지난 8월부터 계속되고 있는 현장탐방은 지역민들과 좀 더 소통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여 참여․열린․소통행정의 표본이 되고 있다.
이번 서면 탐방은 서오~천촌간 도로 확포장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앞으로 남은 공사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행복하게 경주시민으로 살아가고 있는 베트남에서 시집 온 다문화가정을 방문하여 불편함이 없는지를 친정아버지같이 꼼꼼하게 챙기는 자생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 | ⓒ CBN 뉴스 | | 또한 서면 아화리의 학교급식에 전량 납품되는 마늘작목반(반장 황술용) 및 서면 농공단지를 방문하여 기업체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으며, 해결책을 논의 하는 등 현장행정을 펼폈다.
또한, 산림 속 노지에서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영농현장 방문으로 시민이 진정 원하는 농업정책을 고민하는 자리를 가졌다.
최시장은 서면의 지역리더와 시민을 만나는 자리마다 ‘원자력해체연구센터’ 경주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공감대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품격있는 도시 존경받는 경주’ 실현을 목표로 모든 시민이 행복함을 느낄 수 있도록 생생한 현장 행정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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