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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지역맞춤 특화작목 일자리창출사업 개강

-지역특화작목 농가 일자리는 지역맞춤형일자리창출사업에 맡기세요!!-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23일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시에서는 23일 오전 10시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교육생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맞춤 특화작목 일자리창출사업’ 제2기 개강식을 가졌다.

본 사업은 지역맞춤형일자리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고용노동부 사업으로 재선정 되어 국비 75,128천원과 시비 18,782천원 등 93,910천원이 투자되는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총2회기 사업으로 경주시에서는 50명을 모집하여 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해 27명 이상을 특화작목 농가에 취업시킨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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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12일간 1회기 교육(25명)을 실시하여 농가 등에 22명을 취업시켰으며, 2회기 교육(25명)은 10. 12일부터 11월 7일까지 12일간 새송이, 양송이, 팥, 파프리카, 시금치, 블루베리 등 특화작목 농가를 대상으로 이론, 실습을 실시하여 60%이상 취업으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락 경주시 경제진흥과장은 “교육생들에게 적성에 맞는 특화작목 일자리를 찾을 것을 당부하고, 즐겁게 일도 하고 가정에 보탬도 주고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는 일자리창출 사업이 되기를 바란다며” 인사말을 대신 하였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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