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주문화재단,2014 경주작가 릴레이전'오선아 작가'
-과거와 현재를 잇는 불교 회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0월 22일
| | | ↑↑ 오선아 작가 | ⓒ CBN 뉴스 | | [CBN뉴스 이재영 기자]=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최양식)은 ‘2014 경주작가 릴레이展’의 11번째 주자인 오선아 작가의 전시를 10월 21일(화) 경주예술의전당 알천전시장(B1)에서 오픈했다고 밝혔다.
회화 작가인 오선아는 다양한 표현방법으로 불교를 소재로 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예배, 교화, 장엄, 감상의 불교 회화 작품을 종교를 초월하여 만날 수 있다.
오작가는 “전시를 관람하는 관람객들이 불교 회화를 우리 전통미술의 한 부분으로 보면서 아름다움과 진정한 가치를 거부감 없이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선아 작가와의 만남은 10월 29일(수) 오후 4시에 알천전시장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경주작가 릴레이展’은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전시활동공간을 제공하고자 작년에 처음 기획된 전시로,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13명의 작가가 12월 21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 알천전시장(B1)에서 릴레이 전시를 진행한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오선아 작가의 전시는 11월 9일(일)까지 진행되며, 다음 주자는 ‘기와 조각 김성수작가’이다.(입장료는 무료, 문의 1588-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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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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