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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민 돗자리 벼룩장터 대성황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0월 14일
ⓒ CBN 뉴스
경주시새마을회(회장 임영식)에서는 2013년10월 12일(토)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황성공원 타임캡슐공원앞에서 10월 돗자리 벼룩장터를 개장하였다.

화창한 가을 날씨에 가족과 함께 한 시민들이 많아 약 1,000여명의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였다.

ⓒ CBN 뉴스
특히 직장공장 새마을 경주시협의회에서 준비한 어린이 종이접기 체험은 큰 인기를 끌었고, 읍면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부추전, 호박전등 먹을거리와 집에서 직접 담구어 발효시킨 발효효소를 비롯하여 여러 가지 농산물도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제 벼룩장터가 시민들이 집안의 중고물건을 사고 팔며 구경도 하고 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한 싸고 푸짐한 먹거리를 사먹으며 주말을 여유있게 즐길수 있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는 여가선용 방법의 하나로 정착되게 될 것 같다.

2013년 벼룩장터는 11월 9일에 마지막 폐장을 하게되고 2014년 2월에 다시 교복나누기를 시작으로 봄부터 매월 둘째 토요일에 다시 개장하게 된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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