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해체기술연구센터 경주유치"홍보 서명운동 확산
-‘원해연’경주 유치, 30만 시민이 나섰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21일
| | | ↑↑ 원해연 유치 활동(최양식 경주시장, 가운데 오른쪽 두번째) | ⓒ CBN 뉴스 | | [CBN뉴스 안영준 기자]= ‘원자력해체기술종합연구센터’(이하 원해연)의 경주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서명 동참이 활발해지면서, 시민들의 관심과 경주유치의 당위성이 일파만파로 확산 전개 되고 있다.
경주시 원해연 추진단은 지난 2일 시민체전을 기점으로 범시민 서명운동 전개와 함께 각 읍면동 순회 설명회 등 홍보에 박차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9일 개최 된 동아국제마라톤에서는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지역의 주요 단체장들이 대거 참여하여 한마음으로 경주유치의 당위성을 알리는 현수막을 들고 출발하는 퍼포먼스가 이루어 졌다.
| | | ↑↑ 원해연 유치 서명운동 (동아 마라톤 대회 시) | ⓒ CBN 뉴스 | | 또한 지역의 위덕대학교 마라톤 동호회원들은 경주시민의 마음을 모아 경주 유치를 이뤄내자는 결연한 마음을 어깨띠에 담아 경주시민의 마음을 중앙에 전달하였다.
아울러 지난 18일부터 19일, 양일간 걸쳐 진행된 제7차 물 포럼 성공적인 개최 기원을 위한 ‘금장대 강변축제’에서도 서명운동 전개 및 유치홍보에도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져 원해연 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과 적극적인 지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미래부에서 추진 중인 원자력해체기술연구센터 유치를 위하여 울산시 국회의원들이 국감에서 울산 유치를 건의하는 등 지역마다 유치를 위한 열기가 더해지고 있다는 가운데, 최근 “국내 유일하게 원자력 전주기 시설을 보유한 경주시에 원자력해체기술연구센터 유치가 당연하다”는 경북도지사의 발언과 함께 경주시의 단호한 추진 의지와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에 따른 유치 분위기가 경주의 밝은 전망을 더해주고 있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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