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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제4회 경상북도 산림문화 축제 최우수상 수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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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 이재영 기자]= 지난 10. 17(금) 경상북도에서 주최한 제4회 경상북도 산림문화 축제 임업인 운동회에서 안동시가 최우수상을 수상 했다.

이날 행사는 10월 18일 산의 날 기념 및 도민들에게 산림의 소중함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우고 경북의 7만 임업인이 하나가 되기 위한 시간으로 경주 황성공원 실내체육관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도의원, 산림조합원, 임업후계자, 숲 해설가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역별 우수 임산물 전시와 체험행사, 각종 장비 전시, 시연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고, 임업인의 친목을 도모하는 단체 줄넘기, 2인 3각 릴레이 등 어울림 행사 위주로 진행됐다.

안동시에서는 경기종목인 손바닥 치기 부문에서 1등, 제기차기 부문에서 2등, 단체줄넘기 부문에서 3등, 2인 3각 릴레이 부문에서 6위를 기록, 영예의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게 됐다.

한편 우수상은 영주시와 의성군이, 장려상은 영덕군과 고령군이 차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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