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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비정상의 정상화! 의식변화를 통한 실천운동으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비정상의 정상화 실천 교육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0월 18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17일 오전 11시 경주 블루원 리조트에서 장상길 경북도규제개혁추진단장과 경상북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정상의 정상화 실천을 위한‘경상북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교육 및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교육은 비정상의 정상화 필요성과 자발적 실천의지를 북돋우기 위한 비정상의 정상화 홍보영상물 상영, 윤복만 교수(경상북도 비정상의 정상화 자문위원)의 생활속 정상화 실천을 주제로 한 특강이 있었으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청소년 사이버문화 이해, 인터넷, 스마트미디어 중독 분석과 예방 방법 등에 대한 강의와 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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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도내 5개시 지역에 9개소(포항3, 경주1, 김천1, 안동2, 구미2)를 운영중이며, 24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각 지역에서 청소년 보호를 위한 순찰, 청소년유해업소 및 청소년 우범지대 등에서 청소년 계도 등 청소년 보호활동 정상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장상길 도 규제개혁추진단장은“도민의 눈높이에서 도민과 함께 하는 정상화 추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일상생활에서 맞닥뜨리는 불편하고 부당한 비정상적인 상황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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