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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중앙일보 대학평가 지역 사립대학 전국 6위

-국제화 부문 전국 16위 등 우수한 성과-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0월 16일
↑↑ 동국대 경주캠퍼스 전경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가 최근 발표된 2014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결과에서 지역 사립대학 전국 6위, 설립 50년 이하 대학 중 10위, 국제화부문 16위를 차지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특히 국제화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는데, 세부 지표별로는 영어강좌비율 전국 1위, 외국인 교수비율 전국 8위, 해외파견 교환학생비율 전국 18위 등을 기록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지난해 평가 결과와 비교해 교육여건 및 재정부분 9순위, 교수연구부문 10순위가 각각 올랐으며, 특히 평판 및 사회진출도 부문에서 작년 평가결과보다 15순위가 오른 순위를 기록해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대한 평판도와 인지도가 상승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반상우 동국대 경주캠퍼스 경영평가실장은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 사립대학 중에서는 전국 6위를 차지했으며, 설립 50년 이하 대학 중 10위를 차지함으로써 지역 거점대학으로서의 위상을 확보했다”며 “지역 거점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보다 견고히 하기 위해서 연구실적과 취업률, 평판도 등에 관한 지속적인 질적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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