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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외동로타리클럽'학교폭력 예방 도서'전달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독서왕 대회 시상금 후원-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16일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경주외동로타리클럽(회장 김정규)은 10월 14일(화) 외동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독서왕 대회 시상금(30만원)과 도서 왕따가 왕이 된 이야기‘ 400권(80만원)을 전달했다.

로타리클럽은 자라나는 지역 청소년들이 꿈과 나눔의 정신을 배우고,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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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외동로타리클럽은 1995년 11월 29일에 창립하여 회원 70여명이 ‘초아의 봉사’란 모토를 가지고 사랑의 쌀통 운영과 이웃돕기성금 전달, 저소득층 집수리사업 등으로 지역을 섬기는 봉사단체다.

김정규 회장은 “최근 학교폭력이 심각하여 일탈로 이어지는 아픔을 끊고 더 큰 꿈과 나눔을 통하여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는 청소년이 되기를” 당부 하였다.

한편 로타리클럽이 전달한 '왕따가 왕이 된 이야기'는 국내 뿐아니라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왕따와 학교폭력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책으로 학생과 선생님, 학부모가 함께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알려져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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