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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어려운 이웃에 사랑을 전하는'사랑의 쌀 나누기'

-강동면 새마을회-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16일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시 강동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진훈재)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분선)는 10월 15일(수) 쌀(10kg) 83포를 관내 경로당 14개소, 어려운 이웃 69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는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서 고철 및 폐품 등을 판매하여 마련한 기금으로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3년째 맞는 행사이다.

어려운 이웃은 관내 28개 리 새마을부녀회에서 자체적으로 추천받아 선정되었다.

새마을회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이웃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라며 “매년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힘이 될 수 있어 보람된다”고 말했다.

이상영 강동면장은 “늘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봉사하는 강동면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강동면 뿐 만아니라 경주시 발전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기를 당부하였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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