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10월 아주 특별한 힐링아카데미 운영
-힐링도시 경주에서 펼쳐지는 세계 음악 유람-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15일
| | | ⓒ CBN 뉴스 | | [CBN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시 보건소 (소장:김미경)는 10월 14일(화) 오후 3시부터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송기철 음악평론가와 함께 아주 특별한 힐링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송기철 음악평론가는 MBC-FM <송기철의 월드뮤직>, KBS-TV <무한음악지대> 등 여러 방송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중앙일보 ‘송기철의 월드비트’ 한겨레신문 ‘송기철의 음악 횡단’ 등 각종 언론 매체에 음악 관련 칼럼을 연재했다. 특히 15년 간 세계 40여개 나라를 다니며 음악취재를 한바 있다.
깊어가는 가을에 세계의 음악을 듣고, 영상을 통해 오감을 만족하며, 음악에 대한 음악평론가의 해석과 더불어 40여개 국을 다니며 느낀 국경을 초월하는 음악에 대해서 강의를 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그는 힐링하는 가을 음악으로 국내음악으로는 양희은과 이병우의 가을 아침, 정수년의 세상에서 아름다운 것들을 세계음악으로는 아르헨티나의 Gracias A La Vida (그라씨아스 알라 비다: 삶에 감사하며), 노르웨이의 Jeg Ser Deg Søte Lam (예이 세르 데이 써테 람: 당신의 소중한 사람을 소개했다.
힐링아카데미는 바쁜 일상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와 더불어 매 계절별 계절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준비된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아주 특별한 힐링아카데미는 다양한 분야의 힐링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편안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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