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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한국어능력시험 시행기관 선정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0월 06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는 2015년도 한국어능력시험(TOPIK) 신규 국내시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6일 밝혔다.

한국어능력시험(TOPIK)은 국립국제교육원이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재외동포, 외국인의 한국어 학습 방향 제시 및 한국어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이번 2015년 신규 국내시행기관으로 동국대 경주캠퍼스 등 4개 대학이 선정됐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한국어능력시험 신규 국내시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업무 협약 체결과 담당자 교육 등을 거쳐 2015년 1월부터 시행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영찬 동국대 경주캠퍼스 국제교류처장은 “동국대 경주캠퍼스의 우수한 시설과 한국어과정 프로그램, 법무부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운영기관 지정 및 운영 경험 등이 이번 시행기관 선정에 좋은 영향을 준 것 같다”며 “시행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학당재단의 신규 세종학당 운영기관 지정, 교육부 우수 교환학생 지원 사업 선정, 2014년 법무부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운영기관 선정, 정부초청 외국인 학부장학생 수학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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