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경주시장,2015년 도비 확보'총력'
- 지역출신 도의원과 시의회 의장단 간담회 개최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02일
| | | | ↑↑ 최양식 경주시장 | ⓒ CBN 뉴스 | | [CBN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시는 매년 복지 및 안전관리 분야 지출이 확대됨에 따라, 지방교부세, 국․도비 등 재원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중앙부처 방문과 출향 공무원 등을 통해 활발한 예산확보 활동을 해오면서, 오는 3일 개천절 휴무임에도 불구하고 오전 10:30 영상회의실에서
2015년도 도비 확보를 위해 지역출신 도의원과 시의회 의장단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경주시는 도비보조 주요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고, 도의회 상임위원회와 각 부서별로 해당사업 도비예산이 확보 될 수 있도록 도의원, 시의원이 함께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주요사업별로는 문화관광·체육분야 신라소리축제 에밀레전 등 17개 사업에 42억원, 경제·산업분야 외동 산업단지 노후 오수관 개선 등 3개 사업에 7억원, 해양수산분야 읍천항일원 해변테마거리 조성에 5억원, 교통분야 버스정보시스템 구축에 15억원, 도로건설분야 42개 세부사업에 56억원, 상수도분야 양남 신대리 상수도 연결공사에 5억원 등 65개 주요사업에 도비 총 130억원을 신청한 상태이다.
한편, 경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시로 도․시의원과의 공조체제를 유지하면서 협조를 얻어 지역현안과 민원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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