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한울타리회.보라미봉사단 사회봉사활동 펼쳐
-경주시립노인전문간호센터에서 봉사활동-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9월 24일
| | | ⓒ CBN 뉴스 | | [CBN뉴스 안영준 기자]= 지난 23일 한울타리(회장 김태달)와 보라미 봉사단(회장 임남순)이 경주시립노인전문간호센터(이하 간호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시설 내․외부 대청소는 물론 어르신들의 입맛을 살려드리고자 전복죽을 직접 쑤어 대접하였고 2층 생활실에서는 입소어르신과 함께 ‘고향역’ 등 옛 노래로 흥겨운 공연도 함께하였다.
| | | ⓒ CBN 뉴스 | | 이번 행사는 교도소가 2014년부터 사회적응 프로그램에 함께할 봉사단체로 한울타리회와 협약을 체결한 이후, 장애인복지관 방문에 이은 두 번째 사회봉사처로 간호센터를 찾아 이루어졌다.
서을해 경주시립노인전문간호센터장은 “입소 어르신들에게 전복죽을 위해 땀 흘려주신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로워진 시설에서 더욱 편안하도록 어르신 돌봄에 힘 쓰겠다.”고 하였다.
보라미 봉사단은 경주교도소가 수형자들에게 변화된 사회를 열린 공간에서의 직접 체험, 자발적 봉사 참여를 위해 2010년 발족한 교도소 봉사단체로 직원, 교정위원, 수형자로 구성되었고, 한울타리회는 6년째 간호센터와 교도소등에서 사회봉사를 하고 있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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