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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라벌대학교,임상병리과 2015학년도 신입생 모집

-대학병원 취업, 우린 걱정없어요!-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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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 안영준 기자]= 2014년 교육부 전문대학 육성사업(평생직업 교육대학)으로 선정된 서라벌대학교(총장 김재홍)는 2015학년도 임상병리과 신입생 25명을 모집한다.

2006년도에 신설된 서라벌대학교(총장 김재홍) 임상병리과는 현재 5회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현장 맞춤형 교육 실천을 바탕으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여 높은 국시 합격률과 취업률로 경쟁력을 가진 명품학과로의 꿈을 위해 도약하고 있다.

국가고시합격률 70%, 취업률 70%로 4년제 포함 전국평균 65%에 비해 높은 비율을 자랑하고 있으며 부산대학교병원, 부산의료원, 경주동국대병원등과의 협약을 통해 임상실습과 현장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국가고시 합격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국단위 모의고사 및 야간자율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재학생들의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학과에서 운영되고 있는 선・후배 멘토링제도는 선배와 후배 사이의 믿음과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생명존중・배려・사랑을 배울 수 있게 돕고 있다.

특히, 임상병리과는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봉사활동을 강화하여 지역사회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환자를 가족처럼 보살피며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 의료인의 마음을 함께 배워서 현장에 반드시 필요한 인성교육 강화를 통한 이미지 제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서라벌대학교 임상병리과 학과장인 박영자 교수는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적극적이며 창의적인 수업방식을 통해 필요한 인재상의 임상병리사를 배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특화된 교과과정을 통해 전문성과 직업윤리성을 높여 임상병리사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서라벌대학교는 올해 전국 6개 대학 중 경북 동남권에서 유일하게 평생직업교육대학으로 선정되어 재학생 및 신입생들은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되었다. 임상병리과에서는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병원코디네이터 자격증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며, 학생들의 입학에서 취업까지 모두 책임지는 진정한 ‘현장 맞춤형 학과’를 실천하며 중심에 자리 잡기위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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