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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 이재영 기자]=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이스탄불 IN 경주 2014」가 열리고 있는 천년의 고도 경주에서 지난 9월 18일 「김천시와 터키 이스탄불간 교류의 날」 행사를 황성공원 특설무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보생 김천시장, 김병철 김천시의회의장 등을 비롯한 지역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이루어 졌으며, 김천시 공연단의 대북타고를 시작으로 라마잔 민데르 이스탄불 IN 경주 2014 조직위 위원 환영사, 박보생 김천시장의 축사, 김병철 김천시의회의장 축사 등으로 진행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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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김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터키 이스탄불은 아시아와 유럽이 맞닿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동‧서양의 문화유적이 풍부하며, 국가 간의 결속은 문화축제를 통해 얻는 만큼,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양‧시간 활발한 문화교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김천을 전국에서 가장 뛰어난 관광인프라를 갖춘 명품도시 조성과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끝으로 펼쳐진 사물놀이 공연은 흥겨운 우리 가락으로 관람객과 하나가 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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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년 09월 1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