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전체의원간담회 개최

-“원자력 해체기술연구센터 유치, 경주화백컨벤션센터 기부채납 등”-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9월 18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CBN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시의회(의장 권영길)는 18일 오후 2시 경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전체의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원자력해체기술연구센터 경주유치위원회 이용래 추진단장으로부터 미래창조과학부가 9월중에 유치신청 공고와 12월중에 선정되는 원자력해체기술종합연구센터의 경주유치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와 집행부로부터 2015년 2월에 개관예정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의 기부채납 관련 201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보고를 받고 향후 화백컨벤션센터 관리 운영에 관하여 집중적으로 질의를 하였다.

원자력해체기술연구센터 경주유치와 관련한 보고에서 여러 의원들이 방폐장 유치에 따른 지원 사업이 지역주민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주시와 경주시의회, 유치위원회, 모든 시민이 합심하여 원자력해체기술종합연구센터 유치로 2030년대 원자력해체산업 시장규모가 500조원에 달하는 신성장동력 산업의 중심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9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