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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대 산학협력단'환경・에너지분야 3개 기업과 산학협력'체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9월 18일
↑↑ 경주대학교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경주대학교산학협력단은 19일 (주)테크엔, 유진테크(주) 및 (주)부성리싸이클링과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부품 제조 및 재활용 산업 분야 발전을 위해 산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산학협력단 김희채 교수와 이호기 교수는 “경주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신재생에너지 제조 및 친환경 부품 개발 부문의 인턴십을 통해 취업기회를 제공할 수 있으며, 기업들은 환경 및 에너지 분야의 우수인력 수급이 가능해짐으로써 양 기관 간 산학연계 협력의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경주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우리대학의 환경 및 에너지 분야의 산학협력이 보다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협력체결 기업들과 유기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주)테크엔은 친환경 조명 등의 전문기업으로 차세대 에너지 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유진테크(주)는 전자부품 도금부문의 최신설비와 특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주)부성리싸이클링은 친환경 타이어 재활용 제품 산업분야에서 주목받는 기업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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