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기업은행'사랑의 밥차'전달식
- 최양식 경주시장, 현장에서 무료급식 활동 펼쳐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9월 16일
| | | ⓒ CBN 뉴스 | | [CBN뉴스 안영준 기자]=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동엽)는 16일 오전 11시경 경주역에서 IBK기업은행 후원 무료급식 차량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전달식 및 무료 급식 봉사활동 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밥차는 3.5톤 트럭에 탑상형 방식으로 제작된 1억 1천 만 원의 고가 차량으로, 1회 최대 500인분의 식사를 제공할 수 있으며 어느 곳이든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행사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서호대 시의회부의장, IBK기업은행 박춘홍 수석부행장․이창용 대구경북지역본부장․김대석 경주지점장, 김도현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 등 자원봉사센터 회원 및 시민들이 많이 참석하였다.
| | | ⓒ CBN 뉴스 | | 전달식을 마친 후 최시장 등 참석내빈들은 직접 무료급식 활동을 함께하여 뜻 깊은 행사에 더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IBK 기업은행은 현재 전국적으로 30여 곳이 넘는 지역에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후원하고 있으며 매년 운영비를 지급하는 등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후원이 이루어지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지금까지 다양한 사회봉사·문화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및 IBK 기업은행이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봉사를 필요로 하는 곳곳에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기”를 당부하였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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