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경주시장,추석명절 사회복지시설 방문격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9월 05일
| | | ⓒ CBN 뉴스 | | [CBN뉴스 안영준 기자]= 최양식 경주시장은 바쁜 시정에도 불구하고 4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의 열악한 환경에 있는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방문격려 하였다.
최시장을 비롯한 국․소장 간부 공무원들은 지역의 노인․장애인․아동복지시설과 한센시설 등 33개 시설을 방문, 소고기 상품권과 경주시 상품권을 전달하며 복지시설 생활자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 | | ⓒ CBN 뉴스 | | 시설을 방문하여 심신이 불편한 장애우 등의 인권보호 및 건강관리를 당부하고, 시설 운영의 어려운 점이나 생활자들의 불편사항과 요청사항을 경청하는 등 시설은 물론 생활자들에 대한 실질적인 위문이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더불어 읍면동에서는 저소득 가정을 비롯하여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 및 고엽제 후유의증 대상 가정에 경주시 상품권을 전달하며 풍요로운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도 하였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늘 소외된 이웃부터 생각하는 넉넉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어 미래희망 도시, 시민이 행복한 경주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9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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