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경찰서 곽생근 서장과 청렴동아리 회원은 추석명절을 기해 2014년 9월 4일 단칸방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요즘 사회에 보기 드문 경주 북부동의 9남매 다자녀 가정 기초수급자 손 모씨(49세)와, 묵묵히 민중의 지팡이 역할을 하다 사망한 경찰관 유족을 각각 방문하여 제수용품과 금일봉을 전달하면서 위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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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 서장은 요즘 보기 드문 9남매를 힘겹게 키우면서도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것은 우리사회의 귀감이라며 직원들에게 기회가 닿은 대로 소외계층의 꾸준한 배려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