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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역사문화음식학교'자연식 식생활 교육캠프'개최

-'음식이 나를 바꾼다' 차은정 박사와 함께하는 약이 되는 밥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9월 04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한국역사문화음식학교 차은정 박사는 ‘건강,치유의 도시’ 힐링의 메카 경주에서 오는 9월22일부터 3박4일간 생활습관에 의해 생기는 질병을 위한 자연식 식생활 교육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바른 먹거리를 통해 “나와 가족, 나아가 세상을 바꾼다” 라는 슬로건을 제시하고 있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권장사업의 일환으로 경북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된다.

캠프의 취지는 생활습관에 따라 생기는 인체의 다양한 변화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고 건강 및 영양 상태에 적신호를 가져오고 암 발생과 고혈압, 당뇨환자가 지속적으로 늘어가고 있는 원인을 먹거리에서 찾아 식생활을 개선해보자는 의미에 중점을 두고 있다.

ⓒ CBN 뉴스
참가자 개개인의 건전하고 바른 식습관을 모니터링하고 지침을 제시함으로서 가정에 돌아가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수련의 시간을 갖는 다는 점에서 제공되는 매끼식단을 약이 되는 밥상을 직접 조리 하고 식재료의 영양과 성미를 통해 건강밥상을 배우게 된다.

금번 교육캠프는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황민영 상임대표의 <밥상이 세상을 바꾼다> 한양대학교 명예교수인 이하백 의학박사의 <면역력증강프로그램>과 동국대학교 한의학과 신흥목교수의 <체질과 한의 약차>, 이창순 교수의 <내 몸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자연치유와 자연식생활>, 생명치유연구소 이지은 소장의 <영양상담과 Food therapy> 등으로 3박4일간의 일정을 통해 맞춤형 치유 솔루션을 찾아가는 과정이 될 것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9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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