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 안영준 기자]= 감포읍 감포4리(이장 김동수) 주민들과 월성원자력 직원 등 30여명은 지난 2일부터 다가오는 추석명절에 우리 읍을 찾는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보이고 다시 찾고 싶은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하여 ‘깍지길 고대안 탐방로’ 3km에 제초작업을 실시하였다.
감포4리 주민들과 한국수력원자력 직원들은 경주시의 명소이자 감포읍의 자랑인 ‘깍지길 탐방로’를 깨끗하게 정비하여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면서 큰 자부심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수시로 제초작업과 환경정비를 통하여, 맑고 깨끗한 감포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하였다.
공진윤 감포읍장은 “환경정비에 솔선수범 해 주신 주민들과 월성원전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사랑, 환경보전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