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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외국인범죄예방대책위원회'한국의 정'선물

-저소득 다문화가정 10가구에 각20만원 상당 위문품 전달-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9월 04일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경찰서 외국인범죄예방대책위원회(회장 신병일)는 2014. 9. 3.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사회 소외계층인 저소득 다문화가정을 찾아 격려했다.

이날은 베트남에서 시집와 남편과 이혼 후 세자녀를 홀로 키우고 있는 찐티루아(가명) 등 저소득 다문화가정 10가구에 각 20만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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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수 교육지원 분과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다문화가정을 위문하고 추석명절을 맞아 한국의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준비한 선물이 풍성한 한가위를 즐기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9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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