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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署,추석 대목 전통시장 주변 범죄예방 캠페인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9월 03일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곽생근)는 시민경찰과 추석 명절 차례 상을 보기 위해 재래시장을 방문한 주부들의 지갑을 노리는 소매치기 등 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범죄예방 캠페인에 참가한 경주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 회장 이선영은 “지역의 치안은 경찰만의 책임이 아닌 지역주민의 몫이기도 하다는 책임감으로 협력치안의 든든한 동반자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또 곽생근 경주경찰서장은 ‘안전 일번지 경주’ 의 ‘치안파수꾼’으로서 경주시민이 범죄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 보다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활동해 줄 것을 당부하고, 시민경찰 활동에 필요한 모든 것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위 캠페인은 매년 명절 전 전통시장 일대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경주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루어지는 행사의 일환으로 민.경 협력치안의 대표적인 사례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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