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관광공사, 추석맞이 나눔 실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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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 안영준기자]경상북도관광공사는 민족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사랑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2일 지역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했다.

한부모 가정 시설인 경주 애가원과 아동보호시설인 경주 성애원을 방문한 공사 임․직원들은 쌀, 라면,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풍성하고 정이 넘치는 명절을 보내길 기원했다.

한편, 공사에서는 고유명절과 호국보훈의 달, 연말연시 등 연중 지역 소외계층과 복지시설을 방문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단체인 GTC테마봉사단(나눔지기, 문화지기, 환경지기, 농촌나눔, 유교문화)을 통해 맞춤형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경상북도관광공사 김태식 사장직무대행은,작은 정성이지만 지역민 모두가 따뜻하고 넉넉한 추석을 맞이하는데 보탬이 되길바라며, 공사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사랑 나눔 활동에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9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