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현곡면,기관․단체 초청 간담회 개최
- 당면 현안사항 논의 및 과수 낙과 농가 어려움도 함께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9월 02일
| | | ⓒ CBN 뉴스 | | [CBN뉴스 안영준 기자]= 현곡면(면장 서동철)에서는 1일 11시 대회의실에서 기관 및 자생단체장을 초청하여 2014년도 경주시 주요시정과 현곡면 당면 현안사항 논의 및 허심탄회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도의회 배진석 기획경제부위원장, 시의회 서호대 부의장, 이동은 문화행정부위원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장 및 자생단체장 40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금장사거리~동국대간 도시계획도로개설사업, 울산-포항간 복선전철 노반신설공사, 지방도904호선(금장~하구간)도로 확포장 공사등 현곡면의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문제점 제시와 해결방안을 제시하였다.
특히, 지방도904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로 인해 늘어난 교통사고 및 교통체증구간 해소를 위해 도로 확․포장 공사의 조기 완공을 촉구하였다.
현곡면 서동철 면장은 “효와 정이 살아있는 현곡면을 위해 자생단체장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시정협조를 구하였으며, 특히 관내 우박피해를 입은 과수농가의 과일 팔아주기 행사에 동참해 줄 것을 권유하였고 앞으로도 다양한 대화의 장을 통해 지역현안 문제들을 서로 공유하면서 면 발전에 힘을 모으자”고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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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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