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하반기 공무원'사랑의 헌혈행사’실시
- 헌혈을 통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이웃사랑 봉사활동 전개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9월 02일
| | | ⓒ CBN 뉴스 | | [CBN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시 보건소(소장 김미경)에서는 1일 시청주차장에서 울산혈액원과 함께 원활한 혈액공급과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의 고통을 들어주고자 공무원 및 학생,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하였다.
경주시에서는 ‘사랑의 헌혈행사’를 상하반기 각 1회 이상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바쁜 직무와 일상에도 불구하고 40여명이 참여하여 소중한 혈액을 지원하였으며 연간 평균 100여명이 참여한다.
| | | ⓒ CBN 뉴스 | |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수혈에 필요한 혈액과 의약품의 원료로 사용되는 혈장은 헌혈을 통해서만 공급이 가능하며, 살아있는 세포로 구성된 혈액은 장기간 보관이 힘들어 혈액이 필요한 환자를 구하는 데는 지속적인 헌혈만이 유일한 방법이다.
아울러 헌혈에 참가하면 혈액검사로 건강체크, 심장질환 예방, 새롭고 깨끗한 혈액 생산, 수혈 우선공급, 자원봉사 4시간인증 등 여러 가지 특혜도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헌혈의 중요성을 꾸준히 홍보하여 많은 시민들이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중요한 봉사활동에 공직자는 물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하였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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