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CBN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권기탁, 경북협의회)가 '2014 평생교육 컨퍼런스'를 안동에서 개최해 도내 평생교육지도자 500여명이 안동을 찾는다.
경북협의회는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와 안동시(시장 권영세)의 지원을 받아 9월 2일(화) 오전 10시30분부터 안동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2014 평생교육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행동강령 낭독, 전임회장 공로패 수여, 우수회원 시상, 대회사․환영사 등 내빈 인사, 우수사례 발표,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평생교육 컨퍼런스는 2010년 경주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로 매년 개최돼 평생교육의 중요성 재차 확인하고 우수사례 정보 공유, 회원 간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매김하고 있다.
또한 평생교육은 학교의 정규교육과정을 제외한 학력보완교육, 성인 문자해득교육, 직업능력 향상교육, 인문교양교육, 문화예술교육, 시민참여교육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를 준비하고 있는 경북협의회 권기탁 회장은 “이번 컨퍼런스가 형식에 치우치지 않고 내용이 알찬 행사가 되도록 임원들 간에 여러 번 토의를 거쳐 프로그램을 완성하고 준비를 하는데 최선을 다 했다.”고 밝히고, “시민들에게는 하루 만의 짧은 행사지만 친절한 분위기로 손님을 맞아 줄 것을 부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