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제33회 외동읍승격기념 체육회장기 친선축구대회 열려
- 읍 승격 축하 및 외동읍민 화합 한마당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9월 01일
| | | ↑↑ 최양식 경주시장 축사 | ⓒ CBN 뉴스 | | [CBM뉴스 안영준 기자]= 외동읍체육회(회장 이채곤)에서는 지난 8. 30일 오전 8시 입실초등학교, 외동중학교 운동장에서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내빈, 읍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읍승격기념 외동읍체육회장기타기 친선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예선경기 4게임, 외동 색소폰 동우회의 색소폰 연주에 이어 시행된 개회식에서 최양식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외동은 경주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산업단지가 많고, 또한 (구)태화방직 위치에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조성되면 인구가 늘어 외동읍 발전은 물론 경주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하고 앞으로 읍민과 하께 동반성장 하는 체육대회로 널리 발전되기를 기원’ 한다고 말했다.
| | | ↑↑ 베트남과 동해금속 준결승 장면 | ⓒ CBN 뉴스 | | 이날 축구대회에는 입실리, 모화4리 개곡리, 연안리 등 리동 4개팀, 현담산업, 동해금속 등 기업체 2개팀, 캄보디아, 베트남 등 외국인 근로자 4개팀 등 총 10개팀이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한껏 발휘하였다.
이번 대회 우승은 모화1리팀이, 준우승은 동해금속이 차지하였으며 이채곤 외동읍 체육회장은 폐회식을 통해 내년 대회에는 더욱 더 많은 팀이 참가하여 화합과 친선을 다지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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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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