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추석맞이 대대적인 환경정비
- 2,000만 관광객 시대 및 한가위 추석맞이 환경정비-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29일
| | | ⓒ CBN 뉴스 | | [CBN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시는 관광객 2,000만 시대를 맞이 하고,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경주의 깨끗한 경주고도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추석맞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수립하여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29일 오후 2시 부터는 신경주역사, 경주역사, 시외버스터미널, 성동·중앙시장 등 귀성객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다중이용시설 및 주변지역에 공무원과 자생단체, 유관기관 등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추석맞이 환경정비’ 행사를 실시한다.
| | | ⓒ CBN 뉴스 | | 이와 함께 추석 연휴 기간 중 신속한 생활쓰레기 수거체계를 구축하고, 불법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및 근절 홍보와 생활쓰레기 처리 상황실 및 기동 청소반을 운영하며 연휴기간 중 9월 7일과 8일을 제외하고는 정상적으로 생활쓰레기를 수거한다.
경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경주 만들기를 위해 시가지 대청소 및 불법 쓰레기 투기 단속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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