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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상공회의소 김은호 회장은 지난 27일 경주상공회의소 현관 앞에서 루게릭병 환자를 위한 캠페인인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최양식 경주시장의 지명으로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한 김은호 회장은 “루게릭병 환자들의 고통을 잠시나마 함께 나누고 빨리 완쾌되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시작된 뜻깊은 취지의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사회의 새로운 기부문화로 더욱 확산되어 행복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으며 다음 캠페인 동참자로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종인 이사장, 발레오전자시스템스코리아㈜ 강기봉 대표이사, ㈜다스 김진 부사장을 지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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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 루게릭병 협회(ALS)가 루게릭병 환자 치유를 위해 제안한 모금운동으로 참가자는 얼음물을 뒤집어 쓰거나 루게릭병 협회에 100달러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캠페인에 참여한 사람은 또 다른 세명을 지목하여 참여를 도모하는 방식으로 올해 여름을 시작으로 소셜 미디어를 통해 급격히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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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년 08월 2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