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 안영준 기자]= 외동읍(읍장 박춘술) 직원들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8. 28일 외동읍 입실시장을 방문하여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살리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장보기 투어를 실시하였다.
이날 박춘술 외동읍장은 시장 상인들과 제수용품 구입 등 장보러 나온 주민 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하며 잦은 비로 장날이 제대로 운영되지 않다가 오늘 비가 오지 않고 개어 시장을 찾은 손님이 많아서 좋다며 읍민들이 편리하다는 이유로 대형마트만 찾을 것이 아니라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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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를 팔러 온 외동읍 박 모씨는 읍 직원들이 많이 나와 장을 봐주니 전통시장에 활기를 되찾았다며 읍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