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안전한 추석을 위한 노유자시설 현지 지도방문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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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류수열)는 지난 26일 오후 천우자애원(경주시 현곡면 소재)등 관내 노유자시설 2개소에 대한 현지지도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지 지도방문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대형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되었다.

또한 경주소방서에서는 추석대비 소방안전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다음달 4일 유관기관 합동 비상구안전관리 및 소소심 캠페인을 실시하고, 주요 취약대상에 대한 현장 확인 및 비상구 관리 일제단속, 긴급구조ㆍ구급 대응체계강화, 경주시청 전광판을 이용한 화재예방 등 재난안전을 위한 영상물 홍보 등을 추진하고 있다.

류수열 경주소방서장은 “노유자시설 등은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에 매우 취약한 만큼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관계자들이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각종 위험요인의 사전 예방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