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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 한마음 결의대회 개최

- 자매도시 익산시협의회원 등 700여 회원 화합과 친목도모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25일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회장 김상근)는 25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2014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 결의대회 및 가정사랑과 건전생활 실천 강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권영길 시의회의장을 비롯하여 자매도시인 바르게살기운동 익산시협의회(회장 류광수) 회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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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도시 교류와 회원 상호간 화합과 단결을 위하여 마련된 결의대회는 모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시상과 행동강령 및 결의문 낭독과 올바른 가정문화와 성숙된 문화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행복가정을 위한 대화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임승환 한국사이버대학 부총장의 특별강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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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는 1,000여명의 회원으로 국경일 태극기 달아주기 운동, 소외계층 목욕봉사 및 무료급식, 바른 가정 만들기 범시민운동 등을 통하여 이웃사랑과 지역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사회적 갈등 해소와 화합을 이뤄내는 국민운동단체로서 깊은 신뢰를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2,000만 관광객 시대를 만들어 가는데 적극 앞장서 주기“를 당부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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