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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제16회 용강동 화합의 한마당 동민노래자랑'개최

-용강동 청년회 주관-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25일
↑↑ 용강동 주민화합장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경주시 용강동 청년회(회장 전종필)에서는 23일 저녁 6시 30분 용강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16회 용강동 화합의 한마당 동민노래자랑’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최양식 시장을 비롯하여 최병준 경북도의원, 김성규 경주시의회 경제도시위원장, 윤병길 경주시 의원, 권택현 개발자문위원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2,000여명의 주민이 운집해 대성황을 이루었다.

올해로 16번째를 맞는 동민노래자랑은 지난 19일 예심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4명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서진실씨가 BMK의 ‘꽃 피는 봄이 오면’을 불러 최우수상을 차지하였다.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TV, 대형 냉장고, 드럼세탁기 등 푸짐한 부상이, 자리를 함께한 동민에게는 행운권 추첨을 통한 다양한 경품(2박 3일 제주도 여행권, 자전거 등)이 전달되었다.

인기 MC 차상민의 사회로 진행된 노래자랑에 재치있는 입담과, 초청가수 금잔디(오라버니)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으며, 화려한 불꽃이 경축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동민노래자랑을 통해 동민이 한층 더 단결된 모습으로 발전하길 바라며 한여름 밤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주최한 전종필 용강동 청년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을 격려’하였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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