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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공무원,친절도 향상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09월 26일
ⓒ CBN 뉴스
경주시(시장 최양식)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연 4회 실시하는 공무원 전화친절도 조사에서 이번 3/4분기는 100점 만점에 85.32점으로 지난 1/4분기 83.83점, 2/4분기 82.39점 보다 친절도 수준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전화 친절도 조사는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민원인을 가장한 측정(Mystery shopping method)방식으로 객관성과 공정성을 최대한 확보하였으며, 구조화된 평가시트를 이용해 최초수신태도, 연결 및 응대태도, 마무리태도 등 전반적인 만족도를 평가했다.



조사결과 최우수 부서에 복지지원과(과장 박청애), 우수부서에 기술지원과(과장 김윤규), 장려부서에 황오동주민센터(동장 이희열)가 선정 되었으며, 친절 공무원으로는 김경미(농정과), 이언해(황오동), 김균호(교통행정과) 주무관이 선발되었다.



특히 최우수 친절공무원으로 선발된 농정과 김경미 주무관은 정부양곡관리 및 우수농산물 판로 확대지원 업무 담당자로서 불만고객에 대해 민원인 입장에서 공감·경청하고, 친절·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시민 섬김 서비스를 실천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경주시 관계자는 “전화 친절서비스는 기관의 또 다른 얼굴이며 경쟁력이라는 인식을 조성하고 경주시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앞으로도 서비스 품질향상 요구에 맞추는 친절시책을 지속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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